인천시, 우수 미술품 수집 기준 마련 나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8일 ‘인천시립미술관 소장품 수집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뮤지엄파크’는 300만 인천 시민 및 지역 예술계의 오랜 염원 사업으로 사업비 2,014억 원(국비 200억, 시비 1,814억)을 투입해 연면적 4만 2,183㎡ 규모의 미술관, 박물관 및 공원으로 조성하는 전국최초 복합문화시설이며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술관은 연면적 14,982㎡이며 지하1층, 지상 4층에 전시실, 수장고 등으로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