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형 경제지원’으로 코로나 피해계층 최소화에 집중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피해계층 지원 추가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른바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코로나19 피해계층을 지원하는 ‘인천형 경제지원’으로 294만 인천시민 중 88%가 지원받는 상생 국민지원금과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5일 코로나19 자체 지원금 821억원을 포함해 기존 예산보다 총 7,902억원이 증가한 14조 1,287억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