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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검색결과

[총 6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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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리 "미일 관세협상 7월 목표···서두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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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리 "미일 관세협상 7월 목표···서두르지 않겠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일 관세 협상 합의 시점을 당초 6월에서 7월로 조정할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차 미일 관세 협상 이후 "서둘러 합의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주변에 전달한 데 따른 것이다. 11일 아사히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시바 총리가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해 큰 틀의 합의를 하는

북한 여행 간 미녀 "하마터면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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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행 간 미녀 "하마터면 죽을 뻔"

북한에 여행을 간 미녀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일본 여성 '유우 카와사키'는 북한에 두 번이나 다녀온 여행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녀는 북한에서 소고기 햄버거와 딸기 과자를 맛있게 먹었는데요. 하지만 여행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모란봉악단의 새해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관객들 사이에 끼어서 압사를 당할 뻔했죠. 다행히 여행 가이드가 가까스로 구해줬지만, 가이드가 이때 한 말은 황당하기 짝이 없었는데요. 만약 이

일본에서 유행하는 '전업 여친', "남자친구 도시락은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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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행하는 '전업 여친', "남자친구 도시락은 맡겨줘"

일본에는 여성들이 남자친구를 위해 집안일을 다 해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먹을 도시락도 싸고, 생일상도 정성껏 차려주죠. 심지어 빨래와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줍니다. 이렇듯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위해 전업주부가 되는 것을 일본에선 '전업여친'으로 부릅니다. 그 대신에 남자친구는 용돈을 주고, 명품을 선물해주죠. '세영짱'이라는 전업여친 유튜버의 남자친구는 돈을 잘 버는데요. 그는 가정부가 있는 부잣집에서 자랐기에 집안일을

60대 남성의 정신 나간 자전거 난폭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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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의 정신 나간 자전거 난폭운전

2개 차로를 넘나들며, 앞지르려는 차량의 앞을 막아선 자전거. 누가 봐도 명백한 난폭운전인데요. 이 자전거는 차로가 하나로 좁혀진 뒤엔 주행 신호가 켜져 있는데도 멈춰 섰습니다. 그리고는 신호가 두 번 바뀔 때까지 움직이지 않았죠. 뒤따르던 차들은 자전거가 출발할 때까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벌어진 이 자전거 난폭운전의 범인은 65세 남성입니다. 그의 만행은 뒤따르던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고, 영상을 통해 경

현실판 토시오의 반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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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토시오의 반전 정체

일본인 여성 아리스 씨는 최근 목욕 도중 무서운 일을 겪었다는데요. 무슨 일이었을까요? 욕실에서 씻고 있던 그녀는 갑자기 누군가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는데요. 그 순간 불투명 유리로 된 욕실 문 너머에 있던 누군가가 문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었고, 아리스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공포영화 '주온'에 나오는 귀신 토시오를 떠올리게 만드는 모습이었기 때문. 아리스 씨는 문을 두드리던 사람의 정체를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었는데요.

"사람이 진짜 개같네" 신기한 일본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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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진짜 개같네" 신기한 일본 동물원

인간을 개로 만들어 버리는 동물원이 화제입니다. 심지어 개가 된 인간은 우리에 갇히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건 동물 탈을 쓴 사람입니다. 너무나도 정교하기에 밖에 입고 나가면 사람들은 진짜 개로 착각하죠. 동물 탈을 제작해 쓰는 게 취미인 일본인 남성 '토코'는 다른 사람도 탈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프로그램 이름은 자신의 닉네임인 토코에서 따서 '토코토코 동물원'이라고 지었죠. 체험 가격은 1회에 한화 약 48만원입니다.

중국인들도 욕하는 정신 나간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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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도 욕하는 정신 나간 인증샷

두 여성이 찍은 사진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사진이기에 중국인들조차도 혀를 내두른 걸까요? 지난 5일, 8년 동안 일본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해온 두 중국인 여성은 후지산 관광을 가던 중 도쿄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워야 했습니다. 앞에서 관광버스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47명이 다친 큰 사고를 수습하느라 도로가 정체된 사이, 두 여성은 차에서 내려 카메라를 들었죠. 늘어선 차들을 배경으로

"중국서 경기하면 공포" 日 배드민턴 여신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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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중국서 경기하면 공포" 日 배드민턴 여신에 무슨 일?

지난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배드민턴 여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시다 치하루 선수가 중국 팬들의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를 제발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최근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치하루는 자신의 SNS에 "중국에서 경기할 때마다 스토킹을 당했다" "1년 반째 계속되는 중이며 최근엔 너무 불편하고 무서웠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모든 중국 팬이 아닌 일부 팬에 대한 것이라는 그녀는 "지금부터 스토킹과 유사한 행동을 즉시 중단하

8년 기다린 약속···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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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8년 기다린 약속···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초등학교 급우들과 함께 묻은 타임캡슐을 꺼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한 대학생, 하지만 약속 장소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일본 도쿄의 모 대학에 재학 중이라고 알려진 이 남성은 8년 전 3월 22일, 교사와 급우 등 34명과 함께 학교 운동장에 타임캡슐을 묻었는데요. 약속했던 그 시간이 도래해 학교 운동장에 갔지만, 약속을 기억하고 있던 사람은 자신뿐이었던 것. 그는 함께 약속한 34명 중 아무도 약속을 기억하지 못했다는 실망감을 SNS에 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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