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오토바이 운전자는 앞서 달리는 오토바이를
엄청난 속도로 쫓아가고 이에 앞의 오토바이는 당황하는데요.
기나긴 추격전에 지친 앞 운전자는 결국 오토바이를 도로에 세웁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죠.
그건 바로 자신의 오토바이 바퀴가 불타고 있던 것. 뒤에 있던 운전자는 그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먼 거리를 쫓아온 것.
그뿐만 아니라 직접 손으로 타이어를 만져서 불을 꺼주려고 하는데요. 다행히 그의 노력 덕에 불길은 꺼졌습니다. 불을 끈 사람은 일본의 오토바이 인플루언서인 탓쿠인데요.
해당 영상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다뤄지며 주목받게 됐죠. 하마터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던 만큼, 그의 용기는 칭찬받아 마땅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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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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