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 1위로 꼽힌 소녀가 과거 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 난리 양은 예쁘고 귀여운 여고생을 선정하는 '여고생 미스콘 2025'에서 4만3000명의 참가자 중 1등을 차지했죠.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 하지만 예전 SNS 계정에 올렸던 사진이 문제가 됐습니다.
한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그 사진에서 난리 양이 소주병을 들고 있었던 것. 게다가 1년 전인 중학생 때 찍은 사진이기에 논란은 더 커지고 있죠.
사진에는 옆모습만 보이지만 그녀는 사진 속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실제 술을 마셨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죠.
미모보다 음주 문제로 더 관심을 받는 이 여고생.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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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seok@newsway.co.kr
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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