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남한산성서 ‘1社1山 가꾸기’ 운동
외환은행이 20일 경기도 광주의 남한산성에서 ‘일社(사) 일山(산) 가꾸기 운동’을 벌였다. ‘일사일산 가꾸기 운동’은 외환은행이 1985년부터 약 20여년간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외환은행 직원 100여명은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의 ‘허브 씨앗’을 선물했다. 임직원들은 2개조로 나눠 서문과 북문으로 돌아오는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 수거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