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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GU+ 인터넷·IPTV 설치기사 이번 주 파업···AS 차질 불가피
LG유플러스 인터넷과 IPTV 설치·수리를 담당하는 현장 직원들이 이번 주 총파업에 돌입한다. 고객 서비스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회사 용산사옥 앞에서 '2023 총파업 선포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임한다. 이번 총파업은 정규직·비정규직으로 나뉜 현장 기사들 간 처우 차이에서 비롯됐다. 앞서 LGU+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