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케이뱅크, IPO 본격 돌입···입찰제안서 발송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당초 케이뱅크는 올해 흑자전환, 2023년 IPO 달성 계획을 세웠는데 지난해 3분기 기준 흑자 달성에 성공하면서 IPO 일정도 당긴 것으로 풀이된다. 서성호 케이뱅크 행장이 강조한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 셈이다. 케이뱅크는 7일 상장 진행의 첫 단계인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