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자사몰의 표준"···회원수 160만 '프레딧' 비결은?
식품업계가 자사몰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형 유통 플랫폼과의 주도권 싸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회사가 있다. 바로 hy의 '프레딧'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커머스의 폭발적 성장으로 제조사와 유통사가 마진율을 두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식품회사들은 자사몰 서비스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커머스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한 번 의존하게 되면 납품가 인하 압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