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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부자들의 굴욕···떼돈 벌었지만 금융권에선 '찬밥 신세'

글로벌경제

코인 부자들의 굴욕···떼돈 벌었지만 금융권에선 '찬밥 신세'

가상자산 투자로 막대한 부를 쌓은 '코인 부자'들이 전통 금융권에서 예상 밖의 냉대를 받고 있다. 자금 출처를 추적하기 어렵고 자금세탁 위험도 크다는 이유로 신탁회사들이 이들을 고위험 고객으로 보기 때문이다. 10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가상자산으로 큰돈을 번 기업가와 투자자들이 자산 승계와 절세를 위해 역외 신탁을 찾고 있지만 상당수 신탁회사가 이들을 고객으로 받는 데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탁은 재산을 전문기관에

랩 진출에 점포 확대까지···우리투자증권, 리테일 존재감 키운다

증권·자산운용사

랩 진출에 점포 확대까지···우리투자증권, 리테일 존재감 키운다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일임업 진출을 시작으로 리테일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랩어카운트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내년 초까지 복합점포 2곳을 추가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액자산가를 겨냥한 WM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자산관리 경쟁력을 높이려 하지만, 초기 단계인 투자일임업에서 고객자산 확대가 과제로 남아 있다. 복합점포와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통해 종합증권사로 발돋움하려는 모습이지만, 장기적인 고객자산 확대가 성공 요인으로 지목된다.

경쟁사 텃밭 뺏는 KB증권···대형기금 이어 퇴직연금까지 넘본다

증권·자산운용사

경쟁사 텃밭 뺏는 KB증권···대형기금 이어 퇴직연금까지 넘본다

KB증권이 대형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업을 잇달아 확보하며 장기자금 운용 기반을 넓힌 데 이어 퇴직연금 사업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연금 조직을 그룹 단위로 격상한 뒤 올해 8월 기능 중심으로 재편했으며, 법인영업과 자산관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2분기 순이익은 4508억원으로 NH투자증권과의 차이를 386억원까지 좁혔다.

신한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5777억원···IB 수익 248% 급증

보도자료

신한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5777억원···IB 수익 248% 급증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5777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9.7%를 기록했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전체 고객자산이 325조원으로 늘었고 금융상품 수수료는 857억원을 기록했다. 기업금융(IB)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178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24년 8.5%에서 올해 상반기 2.3%로 낮아졌다.

삼성생명, IRP 수수료 전면 면제

보도자료

삼성생명, IRP 수수료 전면 면제

삼성생명이 8월1일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 전원의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가입 시점, 채널, 적립금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IRP 계좌가 적용 대상이며, 이번 조치는 가입자의 운용 부담을 낮추고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통한 퇴직연금 시장 경쟁력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신규 개설·이전 고객 대상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KB증권, 2분기 순이익 4485억원···전년比 182.1%↑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2분기 순이익 4485억원···전년比 182.1%↑

KB증권이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82.1%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올렸다. 자산관리와 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이 국내 증시 거래 활성화를 바탕으로 성장했고, WM 관련 영업, 맞춤형 컨설팅 강화, 리테일 자산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반면 투자금융 부문은 시장 변동성과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실적이 감소했다.

코오롱글로벌, '건설사' 넘어 '부동산 플랫폼'으로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건설사' 넘어 '부동산 플랫폼'으로

코오롱글로벌이 단순 건설 시공사를 넘어 개발, 운영, 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플랫폼으로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계열사인 코오롱LSI와 엠오디를 흡수합병하고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등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이로 인해 레저·AM부문 매출이 상승하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플랫폼 전략을 통해 반복적 운영수익 확대와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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