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넥쏘 탄 文대통령 “기뻤다” “놀라웠다” 감탄사 연발
문재인 대통령은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자율주행 수소차 ‘넥쏘’를 탄 소감과 관련 “주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수소차량도 한번 충전하면 600km까지 갈 수 있고, 어디든지 자율주행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는 사실에 이주 기뻤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동 인근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자율주행차 간담회 때 “이미 세대가 빠르게 자율주행차로 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좀 뒤쳐진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