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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에서 전기 만들고 바다에 서버 띄운다···조선업계 AI 틈새 공략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부족과 부지 확보난이 심화되자 국내 조선업계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HD현대는 선박용 힘센엔진을 활용한 발전설비로 미국에서 대규모 수주를 따냈으며, 삼성중공업은 해상에 설치하는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개발에 돌입했다. 전력 인프라 확장과 기술 협력, 유지보수 사업까지 아우르며 조선업계의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배에서 전기 만들고 바다에 서버 띄운다···조선업계 AI 틈새 공략
  • '안정·세대교체·쇄신'···KB금융 회장 3파전 키워드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양종희 회장, 이재근 글로벌·WM·SME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3인으로 좁혀졌다. 경영 안정성과 내부 세대교체, 외부 쇄신 측면에서 각각 강점을 가진 이들 후보는 다음달 11일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정될 예정이다. 금융권에선 연간 순이익 6조원 달성 등 실적을 바탕으로 한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안정·세대교체·쇄신'···KB금융 회장 3파전 키워드
  • 손보에 밀린 생보, 연속 금리인상에 반전 '기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연속 인상으로 생명보험사가 이익을 볼 전망이다. 생보사는 장기채권 투자 비중이 높아 금리 상승 시 운용자산 수익률이 개선될 수 있다. 그러나 IFRS17 도입으로 자산·부채 듀레이션 격차가 줄어 금리 수혜가 과거보다 제한될 수 있으며, 각사의 ALM 전략에 따라 실적 차별화가 예상된다.

    손보에 밀린 생보, 연속 금리인상에 반전 '기대'
  • 한화-KAI 경영 참여 논쟁 격화···노조, 9월 2일 공정위 집결

    한화의 KAI 지분 확대와 경영 참여를 두고 KAI 노조, 노동계, 지역사회에서 반대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노조는 집회를 예고했으며, 방산업계에서는 독과점 및 경쟁 제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화는 경영 참여를 통한 수출 및 협력 시너지를 강조하고 있고, 공정위는 지분 규모와 경영 참여가 시장 경쟁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한화-KAI 경영 참여 논쟁 격화···노조, 9월 2일 공정위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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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배달 나서는 신한은행 '땡겨요'···'땡배달'로 배민·쿠팡 정조준

은행

자체 배달 나서는 신한은행 '땡겨요'···'땡배달'로 배민·쿠팡 정조준

신한은행이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 직접 배달을 운영하는 '땡배달' 서비스를 내달 수도권에 시범 도입한다. 배달대행사와 협력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일원화하며, 점주와 이용자의 불만이던 속도와 품질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타사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를 유지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배달앱 시장 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배민, 성장엔진 '울트라콜' 폐지 속내는

유통일반

배민, 성장엔진 '울트라콜' 폐지 속내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업주대상 대표 광고 상품이자 초기 모델인 정액제 '울트라콜' 상품 서비스를 종료한다. 점주 간 과도한 출혈경쟁을 해소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배민이 자체배달 강화에 나선 만큼 재성장 궤도에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배달 탭을 하나로 통합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을 추진한다. 그동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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