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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오늘 자경위···차기 신한은행장 누가될까?
신한금융그룹이 6년만의 회장 교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전하는 인사를 단행한다. 신한은행장과 신한카드 사장 등 계열사 10곳의 CEO가 대상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회장에 내정된 만큼 세대교체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어 계열사 CEO 후보를 추천한다. 연말 CEO 임기가 만료하는 계열사는 신한은행,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