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사장, 자회사 부채 리스크 지적에···"전이 가능성 없어"
대방건설이 자회사 부채 리스크가 모기업으로 전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 이후 기자를 만나 "자회사들 부채 문제가 대방건설로 전이 될 우려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방건설의 부채비율은 27%로 건전한 수준이지만 대방건설을 포함한 40개 계열사의 부채비율은 평균 231%로 다소 높은 편이다. 실제 대방건설은 지난해 동안 계열사 대출 관련 공시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