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월세 1000만원짜리 아파트 강남권에 다 있다”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이 11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244.98㎡(전용면적)에 월세를 살려면 보증금 1억원에 월 1050만원을 내야 했다. 다음으로 월세가 비싼 곳은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242.26㎡로 보증금 1억에 월세 1000만원이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244.543㎡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