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스타’ 장윤창, 아들 이적문제로 기물파손···아들 장민국 누구?
‘배구스타’ 장윤창(55)이 아들 농구팀 구단주 사무실에서 집기 등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불구속 기소됐다.장윤창의 아들은 안양KGC프로농구팀 소속 장민국(25)이다.전주 KCC 소속이던 장민국은 지난해 6월 안양 KGC로 이적했다. 김태술이 KCC로 이적하고, 장민국, 강병현이 KGC로 가는 2대 1 트레이드 대상으로 팀을 옮겼다.장민국은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KCC의 부름을 받은 선수다. 비시즌 KCC 허재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줄곧 성장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