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장소연, 신스틸러 언니들 맹활약··· 월화수목이 즐겁다
신스틸러 장영남과 장소연의 활약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스틸러는 ‘장면을 훔치는 사람’이란 뜻으로, 주연 못지않은 조연 연기자를 지칭한다. SBS 월화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전,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의 장소연과 MBC 수목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의 장영남이 그렇다. ◆ 만인의 엄마 → 또라이 이혼녀 완벽변신, 장영남 장영남이 달라졌다. 영화 ‘늑대소년’, ‘국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