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나이가 많아 임신을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장영남은 "7살 연하 남편이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다"라고 남편을 소개한장영남은 "워낙 늦게 결혼을 했다. 그래서 아이가 안 생길까 봐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영남은 "의사 선생님이 합방하기 좋은 날을 지정해줬다. 그게 잘 맞았다"면서 "흑염소를 먹기도 했다"고 임신을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해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진행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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