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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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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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회장 직속 '글로벌통상정책팀' 신설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회장 직속 '글로벌통상정책팀' 신설

포스코그룹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회장 직속으로 '글로벌통상정책팀'을 신설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조직 신설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급변하는 국내외 통상환경 및 정책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그룹 통상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통상정책팀장은 김경한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이 맡는다. 외교관

5년 만 신년인사회 연 철강협회, 장인화 "中 철강 이겨내기 위해 韓 하나 되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5년 만 신년인사회 연 철강협회, 장인화 "中 철강 이겨내기 위해 韓 하나 되자"

한국철강협회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겸 포스코그룹 회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박성희 KG스틸 사장,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5년 만에 재개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올해의 도전 과제를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5년 만에 재개된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미소 짓는 안덕근·장인화

한 컷

[한 컷]5년 만에 재개된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미소 짓는 안덕근·장인화

(오른쪽)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겸 포스코그룹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떡케이크 컷팅을 하기 앞서 대화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5년 만에 재개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올해의 도전 과제를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 "심각한 위기 상황···지속가능한 경쟁력 만들어야"

중공업·방산

[신년사]장인화 포스코 회장 "심각한 위기 상황···지속가능한 경쟁력 만들어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절박한 상황 속에서 전화위복의 기회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우리는 강대국 간 패권 경쟁에 따른 교역 위축과 국내외 수요 산업 부진으로 오늘의 생존과 내일의 성장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의 내수 시장 회복 지연과 맞물린 공급 과잉

포스코 장인화號, 조직 쇄신···"70년대생 전진 배치, 철강·이차전지 강화"

중공업·방산

포스코 장인화號, 조직 쇄신···"70년대생 전진 배치, 철강·이차전지 강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첫 연말 인사에서 과감한 세대교체로 조직 쇄신에 나섰다. 또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시황의 부진함 속에서도 탄탄한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23일 포스코홀딩스는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인사에는 계열사 사장단 4명이 승진·보임했다. 포스코 신임 대표에는 이희근 설비강건화TF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이 대표로 승진했고, 포스코퓨처엠 대표

포스코, 빠르면 이번주 인사···장인화 인적쇄신 '촉각'

중공업·방산

포스코, 빠르면 이번주 인사···장인화 인적쇄신 '촉각'

포스코그룹이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인사인 만큼, 구체적인 쇄신안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르면 이달, 늦으면 내달을 기점으로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통상 12월 중순에서 연말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온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인사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인사 포인트는

포스코 파업 위기···경영 리더십 연일 시험대

중공업·방산

포스코 파업 위기···경영 리더십 연일 시험대

최근 포스코 내부에서 연일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장인화 회장이 연일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잇단 화재와 우려했던 노조 파업 위기가 겹치면서 그룹 안팎에 경고등이 켜졌다. 화재는 동일한 공장에서 보름 새 총 두 차례의 불길이 일었고, 노조는 전날 조합원 투표에서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수장인 장인화 회장의 향후 대응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11시18분께 포스코 포항

포스코 '안전경영' 구멍···같은 공장서 2주만에 또 불났다(종합)

중공업·방산

포스코 '안전경영' 구멍···같은 공장서 2주만에 또 불났다(종합)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서 2주 만에 또 다시 사상 최악의 화재가 일어났다. 불과 한달도 채 안돼 이례적으로 같은 공장에서 연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포스코가 자랑하던 '글로벌 선진 안전관리시스템'에 구멍이 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주 만에 같은곳서 불…안전관리 미흡했나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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