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7℃

  • 춘천 -2℃

  • 강릉 2℃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4℃

  • 광주 4℃

  • 목포 5℃

  • 여수 9℃

  • 대구 5℃

  • 울산 7℃

  • 창원 8℃

  • 부산 9℃

  • 제주 8℃

장인화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상세검색

20년 장인화의 꿈...인도에 철강공장 다시 짓기까지

중공업·방산

[재계 IN&OUT]20년 장인화의 꿈...인도에 철강공장 다시 짓기까지

"(포스코그룹은) 철강 상공정 중심의 해외투자를 확대하는 등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 투자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쌍두마차'를 외쳤던 장인화 회장의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 지난 3월 회장직에 취임한 지 7개월 만에 이뤄낸 가장 큰 성과이자 20년 만에 다시 이뤄낸 유의미한 결과물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1위 철강사인 JSW그룹과 ▲철강 ▲

"사업재편·구조조정"···장인화號, 4분기 기대

중공업·방산

[벼랑끝 철강]"사업재편·구조조정"···장인화號, 4분기 기대

국내 철강업계가 중국의 철강 제품 과잉 공급과 부진한 시황 등으로 실적 회복이 요원한 가운데, 포스코 장인화호(號)가 순항하고 있다. 장 회장은 구조조정 단행과 투자 속도를 조절하는 한편, 하반기 실적 회복이란 과제를 떠안고 진두지휘하는 모습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계는 올해 하반기 각각 부진한 실적을 쓸 것으로 예측됐다.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중국의 철강 제품 과잉 공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데다가, 지난해부터 시작된

장인화 포스코 회장 "그룹 역량과 자원,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그룹 역량과 자원,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포스코그룹은 초일류 혁신기업 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2024 포스코 포럼'을 이달 1일부터 이틀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포럼에는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포럼의 주제는 '위기 돌파와 미래를 향한 혁신'이다. 포럼에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임원 및 주요 그룹사 사외이사 등 약 100여명이 지정학·산업구조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한다. 또 외부 전문가의 견해를 청취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중공업·방산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포스코 장인화 호(號)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장 회장이 취임 후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다만 여전히 부진한 실적 개선과 함께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 타결이 과제로 남아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당시 공언했던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장경영 초반에는 포항과 광양 등 국내 주요 사업장을 시찰하고

본업 힘주는 장인화···해외 3대 성장지역 공격투자

중공업·방산

본업 힘주는 장인화···해외 3대 성장지역 공격투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동시에 확장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본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장 회장은 3대 성장 지역인 인도네시아·인도·미주를 중심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 포스코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향후 3대 핵심 사업으로 ▲철강 ▲이차전지소재 ▲미래소재 중심 신사업을 낙점했다. 철강은 약 2300억원의 원가절감

장인화의 '포스코 시총 200조' 선언···'이차전지·신소재'가 성패 가른다

재계

장인화의 '포스코 시총 200조' 선언···'이차전지·신소재'가 성패 가른다

"2030년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 소재분야 최고 가치를 가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 취임 후 100일의 현장경영을 마치고 새 판짜기에 돌입한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구성원과 원대한 포부를 공유했다. 뼈를 깎는 체질 개선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인데, 전세계에 걸친 경기침체로 본업 철강과 미래 먹거리 모두 흔들리는 상황이어서 장 회장이 돌파구를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지난 1일 포

현장경영 마친 장인화, 미래 청사진·구조조정 동시 진행 촉각

중공업·방산

현장경영 마친 장인화, 미래 청사진·구조조정 동시 진행 촉각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미래 경영 비전을 공개했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목표와 현장에서의 소회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개편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새 수장이 취임한 만큼 추가적인 인사 이동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장인화 "시가총액 200조원까지 끌어올릴 것"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전날 장 회장 주재로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타운

철강協 장인화 회장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할 것"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철강協 장인화 회장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할 것"

한국철강협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철의 날'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우리나라 최초 현대식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지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는 6월 9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기념식을 앞당겨 이날 열렸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공자 31명과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협

기념사 전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

한 컷

[한 컷]기념사 전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열린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철의 날'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우리나라 최초 현대식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지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공자 31명과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협약식 등을 진행했다

함박미소로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 떠나는 장인화 회장

한 컷

[한 컷]함박미소로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 떠나는 장인화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열린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행사장을 나선 가운데 취재진들의 질문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철의 날'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우리나라 최초 현대식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지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공자 31명과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