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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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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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대아파트 공급 늘려야

[장재현의 부동산 論]서울시, 임대아파트 공급 늘려야

앞으로 서민들의 서울 전세살이가 더 각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리얼투데이가 통계청의 추계인구 변화, 소득변화, 가격변화 등을 이용한 수정 M-W모형 계산법으로 임대수요를 예측한 결과, 내년에는 서울 임대수요가 올해보다 1만 여 가구 더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만 가구 이상의 임대수요가 생겨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앞으로 정부가 임대아파트를 꾸준히 공급하지 않으면 전세난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M-W모형(Mankiw-

부동산투자이민제 규제 완화에 중국수요 증가

[장재현의 부동산 論]부동산투자이민제 규제 완화에 중국수요 증가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한중’ 관계가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중국인의 한국투자가 급증하리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부동산시장은 부동산투자이민제를 시행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다.부동산투자이민제는 투자와 이민을 결합한 제도다. 지난 2010년 외국인 투자를 촉진해 지역경제와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투자이민이란 콘도, 펜션 등 휴양체류시설에 5억~7억원 이상 투자금액을 5년 이

경매 전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장재현의 부동산 論]경매 전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일반인도 많이 참여할 정도로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교육기관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전문가도 양성돼 참여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그러나 경매에 올바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장밋빛 환상을 버려야 한다. 참여자가 늘어난 만큼 수익도 줄어들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이런 이유로 입찰 전 시장조사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낭패 보기 쉽상이다. 입찰 개시 후 경매 포기 시 보증금(입찰금액의 10%)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말

조립식 주택, 싸다고 그냥 덤볐다간···

[장재현의 부동산 論]조립식 주택, 싸다고 그냥 덤볐다간···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잡을 지을 수 있는 조립식 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조립식 주택만 만드는 회사가 늘어나고, 언론 등으로 통해 심심찮게 보도될 정도로 수요가 부쩍 늘었다.조립식 주택은 컨테이너 주택, 스틸하우스 등 다양한 개념이 섞인 용어로, 5000만원 이하로도 지을 수 있는 경제성을 갖췄다.이렇게 조립식 주택이 인기를 끄는 데는 침체한 시장 분위기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경기악화와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저

본보기집 방문 시 스마트폰 활용법

[기고]본보기집 방문 시 스마트폰 활용법

분양 아파트를 받기 전 사람들은 먼저 본보기집을 찾는다. 이곳은 미리 완공된 아파트를 실제 크기로 모형을 만들어서 전시하는 공간이다.아무래도 대상물에 대한 선전하거나 강조하는 게 중요한 터라 다소 과장될 때가 있다. 따라서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은 본보기집을 둘러볼 때,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보편화하면서 더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본보기집을 따져볼 수 있게 됐다. 본보기집 방문 시 스마트폰 활용

①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

[2014 부동산시장-전문가의 눈]①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

갑오년 청마의 해가 밝았다. 기대감이 감도는 연초지만 부동산시장은 그렇지도 않다. 오랜 침체 탓에 분위기가 어두운 탓이다. 정부는 타개책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배수진을 친 상황이지만, 꼬인 실타래는 쉽사리 풀리지 않으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뉴스웨이>는 [2014 부동산시장-전문가의 눈] 기획을 통해 시장 진단과 전망,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올해도 주택시장 판도가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진 않으

벼랑끝 내몰린 경기 서북권 부동산

[오피니언]벼랑끝 내몰린 경기 서북권 부동산

경기도 서북권은 수도권 대표 베드타운이다. 일산신도시, 파주신도시와 더불어 덕이지구, 삼송지구, 고양지구, 가좌지구, 원당지구, 식사지구, 능곡지구, 행신지구, 원흥지구, 향동지구 등 대형 택지지구가 몰렸다.1989년 서울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하기 위해 시작된 1기 신도시 사업으로 일산신도시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뒤를 이어 원당, 행신 등 위성도시가 탄생하면서 서민 핵심 주거지로 떠올랐다. 특히 경기도 서북권역은 남북관계가 좋았던 지난

입지·착한 분양가·발전성 ‘세박자 아파트’ 찾아라

입지·착한 분양가·발전성 ‘세박자 아파트’ 찾아라

부동산 침체 극복을 위한 4·1대책에 반짝 상승했던 거래량과 시세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건설사들이 야심 차게 내놓은 분양 물량은 대다수 미달 사태를 빚었고, 미분양 역시 눈에 띄게 줄이는 데는 실패했다.그렇다고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전혀 안 산 것은 아니다. 다만 입지가 좋고 가격이 싼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등 선호 현상이 짙어지면서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나타냈다.실제 뛰어난 입지에 착한 분양가까지 더해진 ‘판교 알파리움’은 88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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