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창업 지원사업 통합 운영한다
앞으로 창업에 실패한 이들의 재창업을 위해 각 기관별로 진행하던 재기지원 사업이 통합 운영된다. 그동안 재창업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각각 운영해왔다. 금융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이 14일 발표한 ‘재기지원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재창업 지원자는 이들 4개 기관 중 한곳만 방문하면 재창업을 위한 재기지원과 신규자금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채무조정이 필요한 이들은 채무조정과 신용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