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 사업 ‘재활승마’ 주목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재활승마가 주목받고 있다. 재활승마는 한국마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체적, 인지적, 감성적인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가 자격인 재활승마지도사와 함께 기승자에 따라 맞춤형 강습목표를 정한 뒤 말을 선정하고 강습에 들어간다. 지난 2007년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재활승마 강습을 시작해 현재 직영점 4개소를 비롯, 전국에 있는 협력 재활힐링승마센터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