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현안질의, 靑 비선실세 의혹 각축장 되나
12월 임시국회 시작을 알리는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여야 의원들의 면면이 드러나면서 연말 정국을 휘감고 있는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한 치열한 공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여야는 오는 15일과 16일로 예정된 긴급현안질의에 투입할 ‘출전선수’ 명단을 최근 확정해 발표했다.15일 긴급현안질의에는 새누리당 이학재·김태흠·김진태·이장우·김현숙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노영민·박범계·김경협 의원이 각각 나선다. 16일은 새누리당에서 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