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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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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촘촘한 복지e음 위해 3천650억 지원”

인천시 “촘촘한 복지e음 위해 3천650억 지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3,65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 기초생활 수급자는 현재 14만5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18.7% 증가했다. 이는 2018년(11만257명) 대비 2019년(12만2,027명) 증가율이 10.7%인 것과 비교했을 때 펜데믹 위기 속 소득감소, 실직 등으로 인한 위기가정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위해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10만여 가구에 대해 ▲ 일상생활

‘따뜻한 겨울나기’ 이달 2일부터 난방카드 접수 시작

‘따뜻한 겨울나기’ 이달 2일부터 난방카드 접수 시작

에너지이용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난방카드(에너지바우처사업) 신청 접수가 이달 2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난방카드 신청을 전국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소득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겨울부터 전국적으로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수급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0%이하)로서 가구원 중 만65세 이

국토부, 저소득가구 자택 수선 지원 최대 950만원까지

국토부, 저소득가구 자택 수선 지원 최대 950만원까지

앞으로는 저소득 가구가 집을 수선할 경우 정부로부터 최대 9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국토교통부는 자가가구 주거급여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이에 따르면 자가가구는 주택 상태에 따라 주택 개량 비용을 최대 9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제도에서 주택 개량의 지원 한도가 220만원인 탓에 도배·장판 등 가벼운 수준에 그친다는 지적에 지원 액수를 크게 늘린 것.이에 따라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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