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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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궈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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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저우궈단 대표 사임···차기 대표에 이문구 CMO

보험

동양생명, 저우궈단 대표 사임···차기 대표에 이문구 CMO

장충테니스장 운영권 확보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결국 사임했다. 저우궈단 대표의 공식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였으나 내년 2월 안에 사임 절차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5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임시 이사회 및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이문구 CMO를 신임 대표로 단독 추천했다. 이문구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1965년생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 사퇴 압박에 '진땀'···노조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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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 사퇴 압박에 '진땀'···노조 "즉각 사퇴하라"

"저우궈단 대표는 동양생명에 대한 애정이 없다. 저우궈단 대표는 노조와 만남에서 '동양생명 경영이 매우 힘들고 지쳐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지만 내년 2월까지 그룹과의 약속과 개인의 명예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개인 취미 생활로 회삿돈을 유용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동양생명의 가치는 땅에 떨어졌는데 본인의 명예는 챙기겠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취임 직후부터 내부 불통 문제로 직원들의 민원이 빗발쳤고 지금은 배임 정

'자산리밸런싱·자사주매입'···동양생명, '가치제고' 행보에 또 매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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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리밸런싱·자사주매입'···동양생명, '가치제고' 행보에 또 매각설

동양생명 최대주주인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ABL생명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양생명 매각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8일 보험업계에서는 동양생명의 매각이 내부적으로 본격화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올해 들어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개선은 물론 저우궈단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 등 회사 가치 제고 행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서다. 동양생명 매각설은 중국 금융당국이 다자보험 민영화를 추진한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잠재적 매

저우궈단 동양생명 신임 대표···'수익성·자본건전성' 확보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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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궈단 동양생명 신임 대표···'수익성·자본건전성' 확보 숙제

동양생명이 2023년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등 변화의 물꼬를 텄다. 동양생명은 신임 대표이사로 저우궈단(Jou, Gwo-Duan) 타이탕보험그룹 전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저우궈단 신임 대표는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금융수학을 전공(박사)하고 미국 보험사 트래블러스와 모건스탠리에서 일했다. 이후 홍타이생명보험 회장(CEO), 타이캉보험그룹 부회장(CFO), 타이캉보험그룹 선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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