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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저우궈단 대표 사임···차기 대표에 이문구 CMO
장충테니스장 운영권 확보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회삿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결국 사임했다. 저우궈단 대표의 공식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였으나 내년 2월 안에 사임 절차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5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임시 이사회 및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이문구 CMO를 신임 대표로 단독 추천했다. 이문구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196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