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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전력 고급예비율 연중 최저···전력수급 '불안'
최근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그제(21일) 전력 공급 예비율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력 공급 예비율은 12.2%로 올들어 가장 낮았다. 이는 지난달 23일의 연중 최저 기록 12.4%를 경신한 것이다. 전력 공급 예비율은 당일 전력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을 뺀 공급 예비력을 다시 최대전력으로 나눈 비율이다. 공급예비율이 낮아질수록 전력수급 불안감이 커지게 된다. 지난 21일 전력 공급능력은 9만1천94MW(메가와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