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재단, 17일 광주 통기타 가수 총출동 낭만을 노래한다
광주문화재단(황풍년 대표이사)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민주홀) 공연장에서 광주 통기타 음악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광주 통기타 낭만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광주 통기타 음악은 1972년 겨울 고 이장순과 국소남 두 사람이 옛 광주학생회관에서 공연을 가진 것을 시작점으로 본다. 이날 공연은 이장순의 리사이틀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이장순의 연락을 받은 국소남이 합류하면서 듀엣 공연이 됐다. 두 사람은 이날 공연 후 광주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