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신협중앙회·한지사업협동조합과 전주 전통한지 활성화 ‘맞손’
전북 전주시와 신협, 한지장인들이 프란치스코 교황도 매료시킨 우수한 전주 전통한지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12일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이사장 최영재)와 한지산업 활성화 및 한지상품 수요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최영재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전주한지장이자 협동조합원인 김천종 천일한지 대표와 김인수 용인한지 대표, 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