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안성 교각 붕괴 사고'···현대ENG·도로공사 등 7명 입건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교각 붕괴 사고로 현대엔지니어링 등 관계자 7명이 입건됐다. 사고 원인은 '전진형' 빔런처 사용 중 발생했으며, 경찰은 장비의 후진 과정에서 안전성을 의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으며, 관련자들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