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벤츠 E클래스 시트 수동조작···전동식 시트 옵션서 빠져
메르세데스 벤츠가 야심차게 내놓은 주력 판매 모델 ‘E클래스’ 옵션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차 가격 800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세단에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가 빠졌기 때문이다.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 옵션은 좌석의 높낮이, 쿠션, 등받이 각도와 운전자 및 탑승자 상하 위치 등 운전자와 동승자의 신체 조건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는 전동식 시트이다.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에서는 소형 모델에서는 옵션으로 프리미엄 세단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