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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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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2차 접촉, 본격 재개···‘합의안 도출’에 촉각(종합)

남북 고위급 2차 접촉, 본격 재개···‘합의안 도출’에 촉각(종합)

남북 고위급 23일 오후 2차 접촉이 재개된 가운데 이날 회의를 통해 남북이 협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우리측 대표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장관, 북한측 감양건 노동당 비서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급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2차 대화에 나섰다. 남북은 전날 오후 6시30분부터 익일 새벽 4시15분까지 10시간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회의를

북한 잠수함 기지이탈 등 ‘北 이상징후’ 발견(종합)

북한 잠수함 기지이탈 등 ‘北 이상징후’ 발견(종합)

남북 고위급 2차 접촉이 판문점에서 곧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북측 군대의 이례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우리 군이 탐지전력을 증강해 추적에 나서고 있다. 23일 군 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잠수함 수십척이 기지를 이탈하고 있으며 전선지역에도 포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식별되지 않은 잠수함은 전체 전력 70여척의 70%에 이른다. 군 관계자는 “북한 잠수함 기지 이탈률이 평소보다 10배에 달한다”면서 “잠수함 수십 척이 동·서해

남북 고위급 접촉, 10시간 밤샘 논의 끝 정회···오후 3시 재개

남북 고위급 접촉, 10시간 밤샘 논의 끝 정회···오후 3시 재개

남북이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 등으로 촉발된 한반도 긴장 고조 상황 해소를 위해 22일 저녁부터 판문점에서 10시간 동안 논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에는 이르지는 못했다. 이에 23일 오후 3시 접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3일 새벽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남북이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23일 새벽 4시15분까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당국자 접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은 23일 새벽 4시15분에 정회

이산가족 실무 접촉 5일 개최···남북 사실상 합의

이산가족 실무 접촉 5일 개최···남북 사실상 합의

남북 적십자 실무 접촉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를 위해 오는 5일 열린다. 북한은 3일 오전 10시경 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5일 또는 6일에 남측이 편리한 날짜에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자”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고 통일부가 전했다.이에 정부는 “북측이 우리측의 제의를 수용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5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갖자”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보냈다.북한의 이산가족 실무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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