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장 하마평 오른 인사들 출마 가능성은?
금융투자협회가 제5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하마평에 거론된 인사들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21일 현재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는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뿐이다. 이 외에도 차기 협회장 후보로 꼽히고 있는 인물들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등 유력 후보들을 비롯해 최방길 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