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7월부터 '찾아가는 문화관광 해설 프로그램' 운영
정읍시가 코로나19 등으로 현장학습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4일부터 '찾아가는 문화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문화관광자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애향심과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변화된 관광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