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호세 무뇨스’ 임명
현대자동차가 호세 뮤노스를 영입하면서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수익성 분야 세계적 전문가를 통해 판매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현장 실행력을 한층 제고한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와 북미와 중남미를 총괄하는 미주권역담당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닛산의 전사성과총괄(CPO)을 역임한 호세 무뇨스 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장과 북미권역본부장도 겸직하게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