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허니문 랠리 속 '무지성 매수'···기대감에 휘둘리는 개미들 새 정부 출범 기대감과 함께 코스피가 2800선을 돌파했고,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잇따라 진입하고 있다. 그러나 정책 기대에만 치우친 무지성 매수와 반복되는 테마주 쏠림 현상은 손실 위험을 키운다. 현실성 없는 투자 판단이 반복되면 결국 피해는 투자자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