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식 쌍용차 사장, 코란도C 후속 앞두고 교체설 확산
오는 3월 쌍용자동차 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종식 사장의 재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벌써부터 최 사장이 물러나고 후임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쌍용차 측에서는 낭설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최종식 사장 교체설 진화에 나섰다. 최 사장은 2015년 3월 이유일 전임 사장의 뒤를 이어 쌍용차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2017년 3월 연임하며 지난 4년간 국내에서 쌍용차의 브랜드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러시아 등 신흥국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