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원 3명, 포스코 명예의 전당 헌액 '영예'
회사 경쟁력 향상과 위상을 드높인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 직원 3명이 포스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한시헌액 대상자로 3년간 그 이름을 명예의 전당에 올리게 된다. 18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열연부 조영석 리더는 1995년 3월 포스코에 입사한 이래 조업 기술개발을 통한 열연 제품의 품질·생산성·수익성을 증대해 지난달 29일 2022 포스코대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각종 개혁과제와 공정 스마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