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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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판분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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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판매 강화에 이어 디지털 신사업 날개 단다

보험

한화생명, 판매 강화에 이어 디지털 신사업 날개 단다

올해 초 ‘제판분리(상품 제조와 판매 분리)’로 판매 채널 강화에 나선 한화생명이 이제 디지털 신사업으로 수익성에 날개를 단다. 한화생명은 1일 새로운 비전을 위한 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그간 흩어져있던 업무 조직을 개편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조기 투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은 ‘보험·신사업·전략’ 등 크게 3가지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사업부문장에는 한화생명의 신사업 부문을 총괄하던 이창희 전무가, 전략

한화생명, 상반기 순익 전년대비 43%↑···“이차익 개선·제판분리 영향”

보험

한화생명, 상반기 순익 전년대비 43%↑···“이차익 개선·제판분리 영향”

한화생명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한화생명은 29일 실적발표회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2508억27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1941억1900만원)보다 42.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리와 주가 상승으로 인한 이차익 개선과 보장성 상품을 중심으로 한 영업 전략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제판분리를 통해 출범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월납초회보험료 190억

미래·한화 이어 농협생명도···보험사 ‘제판분리’ 나서는 이유는

보험

[NW리포트]미래·한화 이어 농협생명도···보험사 ‘제판분리’ 나서는 이유는

미래에셋생명에 이어 한화생명도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하면서 보험업계의 ‘제판(제조+판매)분리’ 바람이 확산하고 있다. 더 이상 ‘공룡 법인보험대리점(GA)’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 감행한 혁신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와 대표 보험설계사(FP), 지역단장,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

농협생명도 ‘제판분리’ 추진···판매채널 다변화 시동

보험

[단독]농협생명도 ‘제판분리’ 추진···판매채널 다변화 시동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에 이어 NH농협생명도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하는 ‘제판(제조+판매)분리’를 추진한다. 보험상품 판매의 대부분을 농·축협 단위조합에 의존하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중장기 영업전략의 일환으로 제판분리 추진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보험사의 제판분리는 전속 보험설계사 영업조직을 분리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설립하

보험설계사 없는 보험사

기자수첩

[장기영의 인슈토리]보험설계사 없는 보험사

과거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보험상품 안내책자를 내밀던 중년 여성 보험설계사, 이른바 ‘아줌마 설계사’는 국내 보험사의 상징과도 같았다. 시간이 흘러 외국계 보험사들이 넥타이를 맨 대졸 남성 설계사들을 앞세우더니, 어느새 소비자가 직접 PC나 스마트폰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인터넷보험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2021년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하는 ‘제판(제조+판매)분리’ 바람이 불면서 전속 설계사가 1명도 없는 생명보험사가 두 곳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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