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민 850여명, ‘엉덩이 불빛’ 반딧불이 만난다
친환경 자연하천으로 거듭난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천 일원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민 수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대촌천 반딧불이 생태 체험 행사가 열린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17일 “대촌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반딧불이 생태 체험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에 거주하는 850여명(225가족)의 시민들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촌천 반딧불이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환경 보전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