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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석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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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전기·전자

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DB하이텍이 팹리스(설계사업) 사업을 물적분할하기로 했다. 팹리스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면 시너지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사측은 글로벌 전략방향에 맞춘 전략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달 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사' 안건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지 않고 물적분할을 반대했던 소액주주들과의 정면충돌이 예고되면서다. "IT시장 침체 탓…상장 없다" 7일 DB하이텍은 이사회를 열고 팹리스를 담

DB하이텍, 물적분할로 DB팹리스 신설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로 DB팹리스 신설

DB하이텍이 팹리스(설계사업) 사업을 분할한다. 7일 DB하이텍은 이사회를 열고 팹리스를 담당하는 브랜드사업부를 분사한다고 밝혔다. 분할 방식은 존속법인이 신설법인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물적분할로 결정됐다. DB하이텍은 "신설법인을 100% 자회사로 두면 신설법인의 실적을 모두 반영 받게 돼 분사로 인한 매출 감소가 발생치 않으며 오히려 기존 브랜드사업으로 인해 진출하지 못했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

DB하이텍, 12년 만에 수장 교체 ···'반도체 한파' 대비 나섰다

DB하이텍, 12년 만에 수장 교체 ···'반도체 한파' 대비 나섰다

DB하이텍이 12년 만에 수장을 교체하며 내년 '반도체 한파' 대비에 나섰다. DB그룹은 26일 사업구조 개편과 주요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DB하이텍은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최창식 부회장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기석·황규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신임 대표이사들은 내년 초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12년 3월부터 DB하이텍을 이끌었던 최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반도체 최고기술책임자(CTO) 역할을 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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