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고소 취하···사건 일단락 짓나
황수경 KBS 아나운서와 최윤수 전주지검 차장검사 부부가 파경설을 유포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조정린 기자 등을 상대로 한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수경 아나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10월 TV조선 대표와 조정린 기자, TV조선 보도본부장 등에 대해 정정보도 및 청구소송 취하서를 제출했다.이에 따라 황 아나운서 측이 2주 내 법원에 특별한 의사 전달을 하지 않으면 이번 사건은 종결된다. 황 아나운서 측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