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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 천명한 롯데카드···조좌진 대표가 2년 더 지휘봉
롯데카드가 30일 이사회를 열고 조좌진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 29일까지 2년 더 연장됐다. 조 대표이사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카드 마케팅총괄본부장, 전략본부장, 올리버 와이만 한국대표, 현대캐피탈아메리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JCMC 대표로 활동했다. JCMC는 조 대표가 직접 운영하던 자산 컨설팅사다. 롯데카드에는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의 실질적 대주주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