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쉬운 영업' 반성문 쓴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조직 혁신 실험' 성공할까
신한금융이 진옥동 회장의 담보영업 자성 발언 이후 미래산업 전문가 영입과 애자일 조직 신설 등 조직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신 심사체계 변화와 초혁신 프로젝트 대응에 나섰으나, 금산분리 규제와 경직된 조직문화가 실질적 성과의 걸림돌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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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쉬운 영업' 반성문 쓴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조직 혁신 실험' 성공할까
신한금융이 진옥동 회장의 담보영업 자성 발언 이후 미래산업 전문가 영입과 애자일 조직 신설 등 조직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신 심사체계 변화와 초혁신 프로젝트 대응에 나섰으나, 금산분리 규제와 경직된 조직문화가 실질적 성과의 걸림돌로 지적된다.
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김희상 대표이사 신규 선임···"리테일 금융 전문가"
애큐온저축은행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희상 전 애큐온캐피탈 리테일금융부문장을 선임했다. 김 대표는 LG카드, 신한카드, 비씨카드 등에서 34년간 금융 현장 경험과 전략 실행 능력을 쌓았으며, 개인신용대출·모기지대출 등 리테일금융 성과를 인정받았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조직 혁신과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금융일반
BNK금융, 전문분야 외부 인재 끌어 모은다···위험관리책임자 영입
BNK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와 디지털 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CRO, 디지털 전문가, 정보보호 책임자 등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이번 조치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는 경영 철학에 따른 것으로, 조직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와 내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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