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여성 리더 3인방···실력·성과로 유리천장 뚫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실력·성과 검증 인사'로 본사에 첫 '여성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LX공사 김정렬 사장은 지난 1월과 4월 주무부서 관리자 자리에 원보영 안전관리처장, 조현정 표준품질처장, 김미정 공공사업부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창사 43년 만에 첫 여성 임원으로 발탁된 오애리 경영이사에 이어 '여성 관리자 시대'를 열었다. 원보영 처장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관리자로서 경기지역본부, 본사 주요 보직을 거쳐 경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