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조현준 "AI 시대 핵심 기업으로"···효성중공업, 유럽서 수주 행진
효성중공업이 스코틀랜드에서 850억 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전력시장 확장에 성공했다. 조현준 회장은 AI 시대 전력 산업에서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서유럽 전역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향후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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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조현준 "AI 시대 핵심 기업으로"···효성중공업, 유럽서 수주 행진
효성중공업이 스코틀랜드에서 850억 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전력시장 확장에 성공했다. 조현준 회장은 AI 시대 전력 산업에서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서유럽 전역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향후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재계
조현준 효성 회장의 새 먹거리는 'AI 전력기기'
조현준 효성 회장이 '전력기기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맞물려 전력 수요 대응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 분야 핵심 플레이어로 떠오른 효성중공업을 직접 지휘함으로써 그룹의 재도약을 이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효성중공업 사내이사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조 회장은 ▲지주사 ㈜효성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사내이사 ▲효성투자개발 비상임 사내이사
재계
조현준·조현상 형제, HS효성 지분 정리 완료···조현상 '과반' 확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간 지분 교환(스왑)이 속도감 있게 이뤄지고 있다. HS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HS효성 주식 86만1411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조현상 부회장에게 매각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또한 조 부회장은 효성 주식 133만7684를 조 회장에게 시간외매매로 넘겼다. 이로써 조현상 부회장의 HS효성 지분율은 55.08%로 증가하고, 조현준 회장은 보유한 HS효성 주식을 전량 처분해 지분율 0%가 됐다. 이번 거래로 조
조현준 취임 3년 혁신경영 ···미래 100년 주춧돌 놨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오늘(16일)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이날은 조 회장 자신의 생일이기도 하다. 조 회장은 지난 2017년 1월 효성그룹 정기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하며 본격적인 3세 경영 시대를 알렸다. 조 회장은 평소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자세로 효성의 100년 역사를 이룩하자’는 창업주의 경영방침을 임직원에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세상의 변화를 폭 넓게 보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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