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대법원, 조현준 회장 집행유예 확정··· 효성 미래전략 가속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대법원 판결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며 8년간 이어진 사법 리스크가 종결됐다. 배임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횡령 한 건만 유죄가 인정됐다. 효성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경영 정상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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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조현준 회장 집행유예 확정··· 효성 미래전략 가속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대법원 판결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며 8년간 이어진 사법 리스크가 종결됐다. 배임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횡령 한 건만 유죄가 인정됐다. 효성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경영 정상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 컷
[한 컷]조현준 효성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 결혼식 참석
조현준 효성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차녀 민정 씨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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