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맛보기 영상 공개···반나절 만에 20만뷰다양한 무기와 액션, 압도적 콘텐츠 볼륨 극찬위시리스트 200만 돌파···1년 최대 500만장 전망
8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오는 3월 20일 붉은사막 정식 출시를 앞두고 콘텐츠별 맛보기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찬사가 이어진 이번 영상은 펄어비스가 지난 5일 공개한 '전투와 성장' 편이다. 여기서는 붉은사막 핵심 콘텐츠인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과 '자유도 높은 캐릭터 성장 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영상을 보면 붉은사막은 플레이어가 전투의 흐름과 성장 방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게 특징이다. 모험을 통해 획득한 장비와 기술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탈것과 환경을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을 그릴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검과 방패, 창, 대검, 도끼, 원거리 무기 등 각각 고유의 강점과 개성을 지닌 무기를 활용해 다채로운 전투를 경험한다. 상점에서 구매는 물론, 보스를 처치하거나 탐험 도중 발견하거나 직접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기 공격 및 스킬, 맨손 공격, 발차기, 잡기 등을 연계한 콤보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적을 불태우거나 얼리는 등 무기에 원소를 강화하면 전투의 재미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이 영상은 공개 10시간여 만에 조회수가 20만회에 육박했고, 댓글도 2600여개가 달리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는 평가다.
글로벌 게임 전문 매체들도 붉은사막의 게임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북미 게임 전문지 'MMORPG닷컴'은 "다양한 버전의 시연을 마칠 때마다 더 플레이하고 싶어 아쉬웠다"면서 붉은사막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했다.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도 올해 주요 오픈월드 신작 5종에 붉은사막을 포함하며 "액션 게임 팬이라면 여러 명작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꿈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특히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가 선정한 '2026년 플레이스테이션5(PS5)로 출시될 최고의 기대작' 목록에 포함되기도 했다.
이런 높은 기대감은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PC·콘솔 플랫폼을 합산해 신작을 장바구니(위시리스트)에 담은 유저는 벌써 200만명(건)이 넘었다.
아직 출시까지 한달 반 이상 남은 데다,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유입될 잠재유저까지 고려하면 판매량은 올해에만 400만~500만장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많다. 이 경우 한국산 패키지 게임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의 1년 판매량(300만장)을 상회하게 된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9월 도쿄게임쇼에서 직접 해보니 붉은사막을 플레이하기 위한 대기열이 길었다"면서 "글로벌 유명작과 비교해도 콘텐츠 볼륨이 매우 크고, 오픈월드 게임으로서 출시 이후 콘텐츠 확장 잠재력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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