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배임’ 조현준 효성 회장, 오는 9월6일 ‘1심 선고’(종합)
조현준 효성 회장 1심 선고공판은 오는 9월 6일 열린다. 재계의 시선은 3개월 뒤 조 회장의 선고에 쏠려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10일 오후 2시에 열린 조현준 효성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4년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이날 조현준 회장이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 회사 손실을 막기 위한 조치와, 아트펀드 TFT 구성과 관련하여 특수관계인과 거래, 촉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