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준 효성 회장 “세계 1위 기업 위상 확고히, 역량 집중하자”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바를 미리,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세계 1위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29일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프리뷰 인 서울(PIS) 참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것이 효성의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의 출발점이자 지표가 된다”고 말했다. 효성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