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 소리마을 저층주거지 보존형 정비 완료
서울시 뉴타운 내 존치구역에 대한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처음으로 완료됐다. 뉴타운 내 존치구역은 재개발·재건축을 하기엔 주택노후도 등 조건이 맞지 않고 필요성도 적어 뉴타운지구에서 빠진 곳을 말한다.서울시는 20일 길음뉴타운내 존치지역인 성북구 길음동 1170번지 일대 소리마을 저층주거지역을 CCTV 보안·방범시설, 주차장 설치, 가로환경개선, 주민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기반시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면적은 2만6566㎡으로 총 453